[에로틱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Erotic Night of the Living Dead, 1980]

센스 있는 호러 영화 팬이라면 제목만 듣고도 이 영화가 누구의 영화인지 알 수 있겠죠?

바로 조 다마토의 영화입니다.

여주인공은 B급 영화의 여왕이자, 조 다마토가 사랑하는 여배우인 '검은 엠마누엘 부인' 로라 겜저입니다.

무덤에서 나온 좀비들이 남녀를 불문하고 강간을 자행한다는 이 엄청난 B급 영화에는 조 다마토의 영화들이 언제나 그렇듯이 노골적인 섹스 장면과 함께 여성이 음부로 샴페인 코르크를 따는 장면이 나옵니다.
 


[상하이 이인창관, Les fruits de la passion, 1981]

국내에서도 테라야마 슈지의 회고전을 통해 소개됐던 작품입니다.

유명한 [O양의 이야기] 속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명배우인 클라우스 킨스키가 출연합니다.

여주인공의 펠라치오 씬이 등장하고, 클라우스 킨스키는 영화의 사실성을 위해 성교 장면에서 실제 성교를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답니다.

역시 미친 인간...



[육체의 악마 Devil in the Flesh, 1986]

드디어 나왔네요.

국내에도 비디오로 출시되어 있는 마르코 벨로치노 감독의 유명한 작품입니다.

영화 속의 성과 정치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탈리아 사회주의 영화의 걸작입니다.

교도소에 면회온 여인이 수감된 남자와 섹스를 하는데 경찰들이 그들을 막으려 하자 여주인공이 “제발, 그거라도 끝내게 내비둬!!!!” 라고 외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이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걸작입니다.

여주인공과 고등학생의 펠라치오 장면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싱글 걸 La Fille Seule, 1995]

[육체의 학교]로 잘 알려져 있는 브누아 자콥의 아트하우스 필름입니다.

국내에서도 영화제를 통해 몇 번 상영됐었는데, 번번히 기회를 놓쳤던 기억이 납니다.

노골적인 삽입 장면이 있다고 하네요.



[예수의 생애 La vie de Jésus, 1997]

[휴머니티]에서 강간, 살해당한 소녀의 벌어진 음부를 적나라하게 노출시켰던 부르노 뒤몽 감독의 작품입니다.

노골적인 성교 씬이 등장하는데, 대역들이 촬영한 장면이라 하네요.

[휴머니티]를 워낙 충격적으로 본 기억 때문에 이 작품도 궁금하네요.



[백치들 The Idiots, 1998]

도그마 선언 이후에 나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작품입니다.

인위적인 조작을 불허하는 도그마 영화답게 실제 섹스 장면이 등장합니다.

위키피디아의 서문에서는 [백치들]이 메인스트림 영화에 실제 성교 장면이 드러나는데 봇물을 터트린 작품이라 묘사하네요.

실제로도 이 작품 이후로 곧 리스트에 이어질 [폴라X] [로망스] 같은 유럽 영화들에 실제 성행위 묘사가 노골적으로 드러난 작품들이 속출했죠.



[폴라 X Pola X]

공개되지 이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온 레오 까락스의 영화입니다.

지금은 저명한 영화 평론가가 된 심모씨가 술자리에서 이 영화를 "내 평생에 그런 거지 같은 영화는 처음 본다"라고 성토하던 게 떠오르네요.

저 역시 몇 번을 끝까지 보려고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영화입니다.

펠라치오와 쿤닐링구스, 그리고 성교 장면이 드러납니다.



[도라 루포 La Donna Lupo]

야한 영화로 소문나 웹 하드에서 소리 소문없이 인기를 얻었던 영화라고 기억됩니다.

감독인 아우렐리오 그리말디는 국내에서 [은밀한 교육]으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여배우의 펠라치오와 마스터베이션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합니다.



[과르다미 Guardami]

프로노배우 모아나 포지의 삶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포르노 배우를 다룬 영화인만큼 펠라치오와 성기 삽입 씬 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3부에서 계속

[News & Article] - 금단의 영화, 실제 성행위 장면이 삽입된 메인스트림 영화들 - 1부
[News & Article] - 금단의 영화, 실제 성행위 장면이 삽입된 메인스트림 영화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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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ierrot Le F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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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귤 2009/12/09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명한 평론가라면. 심ㅇㅅ씨를 이야기 하시는듯 하고....음...
    그럼. 씨ㄴㅋㄷ 또는 김ㅅㅈ로 불린 그녀?
    그렇다면....그의 주변에서 호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혹시 파고?
    :)
    제가 아는 분 같군요~!

  2. 감귤 2009/12/10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고 맞는갑네 ㅋ

  3. 배고픈인간 2010/08/1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옹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에로틱 보고싶었는데

    역시 못구하겠더 군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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